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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책 리뷰 & 기록> 안규호 지음 -- [ THE BOSS _돈을 통제하라 그리고 원하는 삶을 살아라 ]

by Oe, 2022. 1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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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영이서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:)

오늘은 인별에서 먼저 알게 되고
친언니가 구매해서 보게 된
책 THE BOSS 리뷰 및 기록해볼게요!


THE BOSS
돈을 통제하라 그리고 원하는 삶을 살아라

값은 15,500원 (언내언산) 언니가 내고 언니가 산

 

< 리뷰 >

 

책을 알게 된 경로가 인별(인스타 앱)이다 보니 기대를 많이 하고 봤어요. 읽다 보니 이게 무슨 우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에 리뷰했던 혜민스님 비판 내용도 조금은 다루어져서 내용을 좀 더 유심히 보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.

책 내용을 제가 느낀 데로 직설적이게 표현해본다면 '당신이 이야기하는 그 성공은 스스로 노력해서 성과로 보여라, 시도하지 않은 일에 걱정과 불안을 푸념만 하지 말고 지금 당장 작은 행동이라도 시작해라' 하는 느낌이었습니다.

저는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던 거 같아요. 키워드로 뽑자면 '마인드, 환경 ' 등 이 있습니다. 살아오면서 또는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환경이 각자 다르듯 그에 따른 자신의 감정과 생각도 천차만별일 거라 생각됩니다.

저는 개인적으로 일체유심조(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.)를 중요시 여기는 편입니다. 지금 현실에서 마주하는 내 삶이 불행하다고 느끼면 그 삶은 무엇을 하든 불행하지만, 같은 상황에서도 내 삶을 더 좋게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스스로 노력하면 그 삶은 분명 희망으로 가득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.

그래서 자신의 환경을 어떤 자세로 또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 개인적으로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.

그리고 책에서 이야기하는 0과 1의 차이도 깊게 감탄하며 마음에 와닿았는데 자세한 것은 기록을 통해 풀어가 보려 합니다. 이외에는 책 내용 중간중간에 오자가 좀 있어서 집중력을 흩트리는 경우도 있었던 거 같아요.

작가님이 부자가 된 방법을 세세하게 알려주는 책이 아닌 각자가 부자가 되기 위한 삶의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영향을 주고 그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.


 

< 기록 >

기록 1

 

어떤 기준이든지 목표를 높게 잡게 되면 그 목표를 달성하진 못 하더라도 근처나 언저리까지는 도달하게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내용에서도 비슷하게 삶을 적용하면 좋을 듯합니다. 물론 현실과 동떨어진 (생각만 하고 다짐만 하는 행위) 목표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겠지만 실행에 옮겼을 때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겠지요?

 

기록 2

 

1%의 가능성은 내가 마음먹고 시작할 때 그 효과가 크게 발휘되는 거 같네요. 책 내용에서도 0%의 나와 1%의 나는 몇 수를 곱하고 더해도 극명한 차이가 있다고 말해주는듯 합니다. 가끔 저도 같은 생각을 할 때가 있는 거 같습니다. 시도한 일이 계획되로 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가끔은 시도한 일이 배로 기쁨을 얻어다 주는 일도 있었던 거 같아요. 운의 작용이 아닌 나 자신이 직접 만든 0%와 1%의 미묘하지만 확실한 차이를 저는 알 것만 같습니다.

 

기록 3

 

0과 1의 차이는 지켜만 보는 사람과 행동하는 사람

이 부분에서 명확하게 알려주는 듯 합니다. 물론 매 순간을 긍정적이게 바라보며 자신의 앞날을 내다보는 것도 좋겠지만 결론적으로는 자신이 그리는 삶의 모습을 그려나갈 때 이것을 행동으로 옮기는지 또는 결과로 보여주는지의 차이인 듯합니다. 

 

기록 4

 

[다른 사람이 하면 나도 할 수 있지, 나도 하면 너도 할 수 있는거야]. 라고 말해주는 듯합니다. 본인을 믿고 끝까지 해봐야 아는 거지 지금 안된다고 그 사람처럼 될 수 없다고 좌절하고 슬퍼하고 있지 말라고 책에서 이야기하는 듯해요. 저도 남과 나를 비교하는 일이 있을 때면 '나는 왜 저렇게 될 수 없나' 하고 쉽게 좌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그렇지만 어느샌가 느낀 것이 있다면 '나는 다른 사람이 될 수 없고 다른 사람은 내가 될 수 없는데 정작 나는 내가 어떤 것을 갖고 있는 사람인지 전혀 모르고 있을까'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일이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 일을 해야지 왜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것을 동경하고 있는 것일까 라는 것입니다. 

 

기록 5

 

저도 순간에는 제 주변을 원망했던 적이 있습니다. 나는 이렇게 하고 싶은게 이런 것 때문에 안돼.라는 생각이 자리한 적 있는데요. 초반에는 그저 원망만 했습니다.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혼자만의 부정적인 확신이 서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.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이 바뀌지 않는다면 내가 스스로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?라는 생각이 자리하면서 기회를 만들고 그 안에서 스스로의 변화를 강구했던 거 같아요.

 

기록 6

 

이 부분은 영업과 기술이 관련된 내용이었는데요. 일의 성공 또는 사람의 매력을 결정짓는 단순하고 작지만 효과는 가장 큰 방법으로써 '남들과는 다른 작은 차이를 만드는 것' 입니다. 그것을 여기에선 '센스'라고 표현을 하였고 일정 부분을 읽어보면서 여태의 경험을 생각해 봤을 때 '나를 알아주는'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깊게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던 거 같습니다. 그리고 저는 재재 PD님을 매우 좋아하는데 책 내용을 읽으면서 그분의 업무방식이 생각이 났습니다.

 

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같은 한 공간 안에있는 연예인분들의 정보를 누구보다 깊고 세세하게 사전조사하시면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방송을 재밌게 이끄시는 모습,, 

 

대단하시면서도 한편으론 매우 존경하는 대상입니다. 방송을 재밌게 이끌어가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장점도 크게 좋은 방향으로 부각해주시는 세밀함에 매번 놀라곤 해요ㅠㅠ.

 

기록 7

 

이 책 내용을 함축해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위와 같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. 위대한 사람은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.

 

 

 

0과 1의 차이
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?


영이서점 Closed

 

 

 

 

더 보스(The Boss):돈을 통제하라 그리고 원하는 삶을 살아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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